연말과 연초에 술약속이 많으면 평소에 많이 안 먹다가 갑자기 과음하는 경우가 있죠. 평소 없던 숙취도, 갑자기 폭음하면 생기게 되는데요. 술자리에서 지인이 권해준 K2 히말라야 숙취해소제를 얼떨결에 먹어봤습니다. 숙취해소제 자체를 처음 먹어봐서 타제품과 비교는 안 되지만, 과음한 것에 비해 상태가 정말 좋더라고요.
과음은 했지만 몸상태가 좋았던 것인지 이 숙취해소제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지인은 술자리마다 항상 챙겨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런 걸 난생처음 먹어봤지만, 그 사람은 평소에 술자리가 워낙 많은 사람이라 챙겨 먹지 않으면 힘들다고 합니다.
폭음하고도 다음날 상태가 좋아서 술을 많이 드시는 아버지께 사드릴까 싶어서 지인에게 숙취해소제 이름을 다시 물어봤더랬습니다. K2 히말라야 숙취해소제라고 해서 서치를 좀 해보니 상품평은 일단 좋더라고요. 매번 효과가 확실히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안 먹는 것보다야 낫겠지 라는 마음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K2 히말라야 숙취해소제 원료와 함량
히말라야 숙취해소 추출물 100%, 인도 히말라야 숙취 원료 사용, 기능식품 연구소 숙취 원료 사용으로 숙취해소를 위한 1,273일 연구 기간이 소요되어 완성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음주 30분 전에 물과 함께 2정을 섭취하는데, 그 함량이 1,000mg이나 된다고 합니다. 250mg, 275mg, 300mg 숙취해소제에 비하면 월등한 함량이죠.
1,000mg의 고함량과 원료로 일본에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핵심 원료는 히말라야 접경지역 UTTAR PRADESH 에서 가져온 숙취식물 AMLA 인디안 구스 추출물입니다.
안전하고 좋은 원료를 히말라야로부터 가져와서 국내 기술력으로 부원료를 추가 배합하여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고 합니다. 부원료에는 대추야자분말, 적포도 농축분말, 청사과 농축분말, 모로 오렌지 농축분말, 비타민 C, 비타민B2, 비타민B6가 들어갑니다.
핵심 원료 성분이 확실히 좋겠지만, 비타민C 성분 역시 숙취해소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느낀 적이 많거든요. K2 히말라야 숙취해소제에는 좋은 성분 다 들어갔으니까, 결국 몸 어디에 좋아도 좋겠지 라는 마음으로 다음 술자리에도 잊지 말고 가방에 챙겨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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